콜로키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53회 콜로키움]시행 7년을 맞는 성매매특별법의 정당성 문제와 성노동자의 생존권 투쟁 성노동자권리모임 지지는 성노동자들의 생존권과 노동권, 시민권을 위해 현장활동과 연구를 병행 실천하는 모임으로 특히 한국의 성노동자운동을 지원하여 장기적으로는 성노동자들의 권리 쟁취와 노동 조건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성노동자들의 운동을 지원하고, 성노동 비범죄화 운동 및 이론적 실천을 하는 지지는 대만의 코스와스 방문, 부산에서 열린 10차 아이캅 대회 등에 참석하면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에 보신각에서 있었던 성노동자 생존권 집회에서도 한터와 연대하며 참여한 바 있습니다. 여이연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지지 공식 홈페이지 http://www.ggsexworker.org/ 제 53회 여이연 콜로키움 시행 7년을 맞는 성매매특별법의 정당성 문제와 성노동자의 생존권 투쟁 일시: 10월 .. 더보기 [제52회 콜로키움] 레비나스의 여성적 타자성과 배려의 윤리학 여이연의 월례 콜로키움이 이달 셋째주 수요일 저녁 7시에 레비나스와 캐롤 길리건의 윤리학을 통해 영미 페미니즘과 프랑스 페미니즘의 접점을 모색합니다. 혜화동 다락방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레비나스의 여성적 타자성과 배려의 윤리학 일시: 9월 21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여성문화이론연구소 발표: 유서연(파리 4대학 박사과정 수료) 이 발표에서 다루고 있는 레비나스의 철학과 배려의 윤리학은 한국 내에서도 그 저작들이 출간되어 왔고 연구되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들은 프랑스 철학자들이 윤리학적으로 접근하는 성적 타자성의 문제와는 거리가 있었고, 또한 그것이 갖는 윤리학적 함의, 특히 레비나스의 문제의식이 어떻게 영미권의 배려의 윤리학과 관련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다뤄진 바가 .. 더보기 [제51회 콜로키움] 북한여성의 공간경험 확장과 의식변화 여성문화이론연구소의 월례 콜로키움이 다음과 같이 18일 저녁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단순히 북한여성의 인권침해 실태의 보고에서 벗어나 북한 여성을 시장이라는 공간을 통해 진보적인 의식의 변화를 이루는 ‘실천적 주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합니다. 북한이 매우 폐쇄적인 사회이기는 하지만, 열려있는 조-중 접경지대에서 증가되는 북한의 시장과 자본주의의 흐름을 북한여성의 생활상과 의식의 변화와 함께 살펴봅니다. 혜화동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 북한여성의 공간경험 확장과 의식변화 일시: 2011년 5월 18일 저녁 7시 장소: 여성문화이론연구소 발표: 노귀남 (동북아미시사회연구소) 북한 사회에서 여성은 남성중심의 가부장성 정치체제와 가정에 이중적으로 억압되고 예속된 삶을 살아가고.. 더보기 50회: '빨간뻔데기 녀성들'의 이야기 한국의 여성미술, 페미니즘과 미술을 이야기 해보자 해서 만들어진 여이연의 여성미술 세미나 의 첫번째 아트북 출간기념 여이연 콜로키움! 세미나에서 모여 책을 뒤적거리는 데서 만족할 수 없던 그녀들은 직접 강사들을 섭외해 강좌를 만들어내고, 이름난 작가들의 작업실 탐방에 나서는데, 정정엽 작가는 자신의 작업실을 찾은 빨간 뻔데기 녀성들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남겨주시고.. "그대들은 잘 모르지만 나는 알지요~ 그대들이 월메나 중요한 사람들이란 걸 몰 찾아다는다는 건 질문과 열정이 있다는 것 고거이 자기삶을 가꾸는 원동력이고 예술하게 하는 힘! 한번 만남에 이런 인상을 쓸수 있게 하는 사람들 많지 안답니다. 동병상련 ㅋ~ 오다가다 또 만나고 한 10년쯤 뒤에는 목적의식적으로 모다 만나 술 한 잔 합시다!" 곽.. 더보기 [제50회 콜로키움] 빨간뻔데기의 "하드코어 아트북 제작기" 제 50회 콜로키움 빨간뻔데기의 "하드코어 아트북 제작기" 일시: 2011년 4월 20일 저녁 7시 장소: 여성문화이론연구소 발표자: 빨간뻔데기(여이연 여성미술 세미나팀) "페미니즘이라고 하는 이름으로 묶이진 않아도 페미니즘에 영감을 얻은 다양한 활동이 많이 있다고 생각해요. 페미니즘 운동의 윤리나 철학들이 녹아있는 것. 그게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해요. 페미니즘이라는 깃발을 꽂지 않고 누군가 페미니스트라고 천명하지 않았기 때문에, 페미니스트들이 아무 것도 안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것은 너무 단순한 시각이라고 생각해요. 그건 페미니즘을 윤리나 철학이 아니라 헤게모니와 정치권력으로만 이해하는 거예요. 이미 페미니즘은 사람들에게 일상적 윤리와 당연한 정치철학으로 내재되어 있어요. 그것이 페미니즘의 제일 좋은 성과.. 더보기 49회: '인문지리학과 로컬리티'의 풍경 꽉 찬 여이연,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더보기 [제49회 콜로키움] 로컬리티 개념과 인문지리학 더보기 [제48회 콜로키움] 페미니즘 이후의 문학읽기 [제48회 콜로키움] 페미니즘 이후의 문학읽기 일시: 2010년 10월 28일(목) 오후 7시 발표: 이은경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장소: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여성과 남성은 다르게 읽는가? 여성주의 비평은 여성 저자를 어떻게 상상하는가? 플롯은 젠더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가? 여성주의는 문학적 가치와 정치적 가치 사이의 관계에 관해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 페미니즘 이후 문학에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페미니즘 이후 문학의 지형도에 변화가 일어났다고 주장하는 것 자체가 페미니스트들의 과도한 자아도취인가? 아니면 페미니즘 문학은 일시적인 젠더 해방구로 그 기능과 용도를 다하였는가? 이런 의문을 제기하면서『페미니즘 이후의 문학』을 시작한 리카 펠스키는『근대성의 젠더The Gender of Modernity』라는..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