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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여이연/단행본

팬데믹 패닉 시대, 페미-스토리노믹스 * 2021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지원 사업 선정작 ▪ 지은이: 임옥희 ▪ 판형/쪽수: 국판 변형 / 219쪽 ▪ 발행일: 2021년 11월 28일 ▪ ISBN 978-89-91729-43-8 03330 ▪ 책값: 16,000원 ▢ 기획 취지 이 책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에서 공감으로 나가는 촉매가 되고자 한다. 혐오에서 공감으로 유도하는 통화(currency)가 ‘이야기’이다. 그런 통화가 페미-스토리노믹스(femi-storinomics)다. 페미-스토리노믹스는 페미니즘+스토리텔링+이코노믹스의 합성어로서 필자의 조어다. 무력하고 가난한 이야기가 여자들의 ‘힘’이자 ‘돈’이 되고 여자들의 생존과 생계에 핵심일 수 있다. 또한 그것은 사회적 약자들의 ‘이해관계’를 .. 더보기
왓 이즈 섹스? ▪ 지은이: 알렌카 주판치치 ▪ 옮긴이: 김남이 ▪ 판형/쪽수: 국판 변형 / 295쪽 ▪ 발행일: 2021년 8월 2일 ▪ ISBN 978-89-91729-42-1 93160 ▪ 책값: 22,000원 ▢ 기획 취지 현재 성과 젠더에 대한 연구는 여성학, 사회학, 정치학 등의 제한된 학제에 머물러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성은 인간의 궁극적 지평을 가리키는 사실상 철학적인 주제이며,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현존하는 존재들의 인정이나 권리의 문제로만 다뤄질 수 없는 개념이다. 정신분석과 철학 관련 저작을 주로 작업해온 알렌카 주판치치는 라는 도발적인 제목의 이 책에서 성을 인간 사유의 근본에 내재된 교착이자 모순으로서 드러내고 이 모순을 드러낼 때 가능한 성정치를 보이고자 했다. 성과 성차 개념이 단순히.. 더보기
퀴어 이론 산책하기 ▪ 저자: 전혜은 ▪ 판형/쪽수: 신국판 / 626쪽 ▪ 발행일: 2021년 1월 18일 ▪ ISBN 978-89-91729-41-4 93330 ▪ 책값: 27,000원 ▢ 기획 취지 한국에 나온 퀴어 관련 개론서 대부분이 동성애에서부터 운동의 역사를 그리거나 LGBT 범주의 순서대로 각 정체성과 관련된 내용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구성되는 경향이 있어, 퀴어 이론의 지형 전반과 논쟁 흐름을 개괄하고 퀴어 이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텍스트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문제점을 보완하여 이 책은 지형 전반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핵심 쟁점 위주로 퀴어 이론을 정리하는 한편, 퀴어 이론의 방대함과 다채로움을 독자들이 맛볼 수 있게끔 구성하였다. 이 책의 첫 번째 목표는 퀴어 이론을 구축해온 굵직한 학자들의 작업을.. 더보기
S&M 페미니스트 ▪ 저자: 클라리쓰 손(Clarisse Thorn) 역자: 송경아 ▪ 판형/쪽수: 국판 변형/577쪽 ▪ 발행일: 2020년 5월 14일 ▪ ISBN 978-89-91729-39-1 03330 ▪ 책값: 23,000원 ▢ 책 소개 성행위(sexual performance)의 여러 가지 방식 중 BDSM(Bondage, Discipline, Sadism and Masochism)에 대한 논의는 국내에서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지배와 복종’의 판타지 때문에 BDSM과 페미니즘이 양립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부분에서는 아직도 논란이 분분하다. 그러나 ‘페미니스트라고 말하기보다 SMer라고 말하기가 더 힘든’(게일 루빈, 󰡔일탈󰡕) 현실을 보더라도, SM과 페미니즘의 관계는 더 많은 연구를 필요로 한다.. 더보기
메트로폴리스의 불온한 신여성들 ▪ 저자: 임옥희 ▪ 판형/쪽수: 국판 변형/341쪽 ▪ 발행일: 2020년 8월 25일 ▪ ISBN 978-89-91729-40-7 93800 ▪ 책값: 20,000원 ▢ 기획 취지 이 책에서 ‘모던 걸’은 자기 시대의 전위로서 모던 걸이라기보다 이제 보통 명사화된 1920년대 메트로폴리스의 신여성 현상에 분석을 한정하고자 한다. 신여성을 하나의 ‘현상’으로 접근하고자 한 것은 그들이 과거분사처럼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이미지, 정보, 소문, 담론을 통해 재현되고 재해석을 거치면서 구성된다는 의미에서다. 특정한 현상으로서 진정한 원본 신여성이 있고 그들의 사본으로서 모방하는 신여성이 별개로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근대 시기의 신여성 담론은 ‘어떤 방식으로든지’ 당대의 남성 지배체제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여.. 더보기
되살아나는 여성 ▪ 저자: 이숙인 외(여성문화이론연구소 엮음) ▪ 판형/쪽수: 국판 변형/364쪽 ▪ 발행일: 2019년 11월 28일 ▪ ISBN 978-89-91729-38-4 93300 ▪ 책값: 20,000원 기획 취지 이 책은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여성들의 삶을 노동과 생산, 경험과 기억을 통해 되살려낸 것이다. 역사가 거다 러너(Gerda Lerner)가 말했듯 여성들은 남성들과 세계를 똑같이 공유해 왔다. 세계의 모든 경험의 반은 여성들의 것이며, 세계의 일과 생산물의 반은 여성들의 것이 다. 또 여성은 언제나 역사를 만들고, 살아있게 하고, 형태를 부여해 왔다. 그러나 여성의 경험과 시간은 남성의 렌즈를 통해 굴절되어 왔고, 많은 여성들의 경험은 누락되었다. 아직 여성의 노동과 생산, 경험과 기억을 온전히.. 더보기
퀴어 페미니스트, 교차성을 사유하다 저자 전혜은, 루인, 도균|여이연 | 2018.12.20 페이지 228 | ISBN 9788991729377 | 판형 규격외 변형 책소개 퀴어와 페미니즘을 적대적 정치학으로 구성하고(더 정확히 말하자면 퀴어를 페미니즘을 망치고 여성을 억압하는 정치학으로 구성하고) 페미니즘을 반퀴어-보수 기독교의 언설과 긴밀하게 연결시키는 이 시대에 어떤 새로운 개입과 정치학이 필요할까? 보수기독교 기반의 퀴어 혐오 집단은 퀴어와 페미니즘 양쪽 다 혐오하면서 ‘이것들이 나라를 망하게 만든다’고 주장하고, 남혐과 역차별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집단에서는 페미니즘과 퀴어를 동시에 적대하며 ‘이것들이 사회를 위험하게 만든다’고 주장하고, 여혐을 문제 삼는 집단 중 일부는 퀴어를 비난하면서 ‘퀴어가 페미니즘이 설 자리를 위협한다’.. 더보기
교차성 x 페미니즘 저자 한우리, 김보명, 나영, 황주영 외 | 여이연 | 2018.08.20 페이지 187 | ISBN 9788991729360 | 판형 규격외 변형 기획 취지 이 책을 기획하며 떠올렸던 말은 “우리 모두는 어떤 식으로든 고통을 받지만 모두가 억압을 받는 것은 아니며 억압의 정도가 균등하지 않다”는 벨훅스의 말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살고 있는 여성들은 어떤 식으로든 성차별적 언행과 성별위계적 일터의 관행, 매일 같이 보도되는 데이트폭력, 불법촬영, 여성을 향한 폭력과 여성들의 분노에 응답하지 않는 사법정의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겪는 억압은 모든 면에서 완전히 같지는 않으며 우리가 느끼는 고통 또한 서로 다를 것입니다. 이는 여성으로서 우리의 요구도, 정치화를 위한 전략도, 해방의 비전도 각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