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절판]페미니즘과 정신분석 저자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정신분석세미나팀 | 여성문화이론연구소 | 2003.06.25 페이지 384 | ISBN 9788995190340 | 판형 A5, 148*210mm 책 소개 [여이연 이론 05] 은 여성주의의 시각에서 정신분석학을 다시 읽어내고 재개념화하려는 시도이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의 정신분석세미나팀이 오랫동안 함께 모여 연구한 결과물인 이 책은 21세기의 중심담론 중 하나인 정신분석학을 여성의 입장에서 어떻게 해석하고 구체화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며 소설과 영화 등의 문화 텍스트를 분석하고 재해석, 재구성하고 있다. 저자 소개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정신분석세미나팀 1999년 결성, 5년 동안 정신분석이론과 여성이론을 연구해온 연구자 모임이다.「여/성이론」의 필진이자 여성문화이론연구소의 강사들이다... 더보기
[절판]다른 세상에서 저자 가야트리 스피박 | 역자 태혜숙 | 여성문화이론연구소 | 2003.05.30 페이지 552 | ISBN 9788995190333 | 판형 A5, 148*210mm 책 소개 [여이연 이론 04] 이 책은 맑스.알튀세르.그람시 같은 사회정치 이론가, 이글턴.제임슨 같은 문학비평가, 프로이트.라캉.줄리아 크리스테바 같은 정신분석가, 로날드 드와킨 법이론가, 웨인 부스.도날드 데이비.진-조셉 구 같은 사회비평가, 구하.차크라바르티.차테르지와 같은 인도 , 파농 같은 현대 비평가를 논쟁에 끌어들임으로써 광범위한 스펙트럼으로 제3세계 여성문제를 다룬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문학'은 서구 백인 남성/여성작가들의 작품에 페미니스트 맑스주의 해체론의 시각을 적용한 글을 수록하고 있다. 2부 '세상 속.. 더보기
여사서 女四書 저자 왕승 | 역자 이숙인 | 여이연 | 2003.01.25 | 원제女四書 페이지 386 | ISBN 9788995190326 | 판형 A5, 148*210mm | 여사서국내도서저자 :출판 : 여이연 2003.01.25상세보기 책 소개 [여이연 이론 03] 여성에게 특별히 요구되는 마음과 행동의 양식들이 있는가? 있다면 왜 있어야 하고 어떤 것들이 바람직한가? 는 바로 유교의 언어로 작성된 '모범 답안'이다. 전통시대 여성들은 이 교과서를 통하여 몸과 마음을 만들어 갔다. 지은이는 읽기를 통해 전통시대의 여성들은 스스로를 어떻게 구성해갔으며, 유교적 지배이념은 여성들에게 무엇을 요구하였는가, 그 논리와 지식의 근거는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의 저자는 경서와 사서를 두루 통달한 여성들이었다. .. 더보기
[절판]뫼비우스 띠로서 몸 저자 엘리자베스 그로츠|역자 임옥희|여이연 |2001.11.10 원제 Volatile bodies : toward a corporeal feminism 페이지 470 | ISBN 9788995190319 | 판형 A5, 148*210mm 책 소개 [여이연 이론 02] 정신과 육체는 서로 관련되어 있다고들 쉽게 말하지만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가'를 말해주는 책은 드물다. 그로츠는 육체 페미니즘이라는 패러다임을 마련한 페미니스트답게 정신과 육체가 '어떻게' 매개되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채워준다. 그로츠는 뫼비우스 띠라는 은유를 동원함으로써 육체가 정신의 감옥이 아니라 정신이 육체의 감옥임을 보여준다. 서구 철학은 플라톤 이후로 오랜 세월 동안 육체공포증을 경험해왔다. 투명한 지식의 토대와 인식의 근거를 마.. 더보기
[절판]탈식민주의 페미니즘 책 소개 [여이연 이론 01] 탈식민주의 이론은 비서구, 피식민, 제3세계, 주변부의 입장에서 문화제국주의를 벗어나는 방법을 탐색하는 가운데 식민주의 잔재와 함께 재편되고 있는 지구화 시대의 인종 혹은 민족 문제를 화두로 삼는다. 페미니즘에도 탈식민주의적 관점은 필요하다. 서구에서 시작된 페미니즘 이론 역시 성범주를 특권화하는 '주체' 이해에 머물러 보편주의와 탈역사화 경향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페미니즘과 탈식민주의의 결합이 어떤 이론적 지형을 형성하고, 그 가능성은 무엇인지 점검한다. 저자 소개 태혜숙 -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영문과에서 페미니즘 비평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93년부터 대구가톨릭 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영미비평, 페미니즘 이론, 포스트식민.. 더보기
[뉴스1] 호러물 속 '여성 괴물'에도 여성 혐오가 깃들어 있다 [새책]바바라 크리드의 '여성 괴물'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2017-07-02 10:28 송고 가부장제때문에 공포영화에서조차 여성은 주변으로 밀려났고 모성 이미지는 혐오스러운 것으로 그려져 왔다며 여성학적 관점에서 공포영화를 들여다본 책이 나왔다. 최근 호주 맬버른대의 영화학 교수 바바라 크리드의 1993년 저작 '여성 괴물'(여이연)은 수년전부터 불어온 국내의 페미니즘 바람에 힘입어 개정판으로 재출간됐다. 크리드의 책이 등장하기 전 서구에서 공포영화를 둘러싼 담론은 남성 괴물 대 여성 희생자의 구도였다.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투명인간' '늑대인간' 그리고 '킹콩'에 이르기까지 괴물들은 대체로 남성이었고 여성은 괴물이 탈취하고 싶은 대상, 그리고 남성이 괴물을 퇴치했을 때의 보상물로 .. 더보기
[시사ON]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여혐' 해결 가능해…<뫼비우스 띠로서의 몸> 2016년 07월 26일 (화) 정은하 기자 sisaon@sisaon.co.kr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정은하 기자) 엘리자베스 그로츠가 쓴 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여혐 이슈와 관련해 주목할만한 내용이 있어서 소개한다. 작가인 엘리자베스 그로츠는 패미니스트이자 성중립주의자로, '여혐' 관련 이슈와 '남성과 여성의 대립'을 서구 철학사조의 이분법의 문제점에서 이끌어내고 있다. '플라톤의 동굴과 이데아'가 그 이분법의 대표적인 예라고 볼 수 있다. 어두운 동굴 속에서만 살고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 사람들에게 세상을 볼 수 있는 창은 오직 밖에서 들어오는 빛 뿐. 동굴 안 사람들은 동굴의 구멍으로 들어오는 빛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고 그것이 진리라고 생각하게 된다. 플라톤의 사상에 의하면.. 더보기
[한겨레] 페미니스트 정신분석이론가들 소개 페미니스트 정신분석이론가들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정신분석세미나팀 지음/여이연·1만8000원 정신분석학, 마르크시즘, 페미니즘. 이들은 “애증의 삼각관계”(임옥희)라 할 수 있다. 은 서로 갈등하고 경합해온 이 세가지 이론의 협상을 추구하면서, 그렇기에 더더욱 난해하고 논쟁적인 설명을 펼친 여성 이론가 7명 (줄리엣 미첼, 캐롤 길리건, 멜라니 클라인, 제시카 벤자민, 줄리아 크리스테바, 뤼스 이리가레, 주디스 버틀러)을 소개한다. 한국 학계에서 한바탕 유행한 뒤 이제는 철 지난 듯 보이는 이론들이지만 잠복했던 페미니즘 의제가 다시 조명받는 요즘, 이 여성들이 다시금 돌아올 태세다. 책은 학자들의 핵심 주장과 이론적 배경을 설명한 다음, 그들이 받은 비평까지 충실히 소개하면서 페미니즘과 정신분석학, 마르크시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