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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and Sexuality - Working Feminisms in South Korea 저자 여이연 | ALTERITY PRESS | 2005.07.01 페이지 359 | ISBN 9788991729018 | 판형 A5, 148*210mm 책 소개 한국적 현실에 기반한 노동과 섹슈얼리티의 문제를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한 9편의 글들을 모았다. 한국 여성의 시각을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제3세계와 서구 사회에 소개하고, 그들과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기 위한 방안으로 영문본으로 발간했다. 전지구화를 향해 달려가는 세계 속에서 21세기의 여성 현안으로 가장 중요하게 제기되고 논의해야 할 여성문제는 노동, 그리고 섹슈얼리티라는 문제 의식 아래 노동과 섹슈얼리티의 문제에 관한 전지구적 차원에서의 소통, 그리고 새로운 여성이론을 모색한다. 저자 소개 태혜숙 - 대구가톨릭대 영문과 교수 이수자 - 성신여대 .. 더보기
경계 없는 페미니즘 - 이론의 탈식민화와 연대를 위한 실천 저자 찬드라 탈파드 모한티 | 역자 문현아 | 여이연 | 2005.06.17 원제 Feminism without borders: Decolonizing theory, practicing solidarity 페이지 429 | ISBN 9788991729001 | 판형 A5, 148*210mm 책 소개 [여이연 이론 11] 제1세계 페미니즘의 이론적 시선은 3세계 여성 현실을 타자화한다는 인식하에 쓰여진 인도출신 페미니스트 모한티의 책이다. 저자는 '제3세계 여성현실을 제1세계 페미니즘 이론틀로 규명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며 페미니즘 정치학이 투쟁의 지도를 다시 그려 내야 함을 역설한다. 아울러 여성의 연대는 단순한 자매애를 통해서가 아닌, 투쟁하는 공통의 맥락을 통한 것임을 강조하며 탈식민의, 전지구적.. 더보기
동아시아 고대의 여성사상 - 여성주의로 본 유교 저자 이숙인 | 여이연 | 2005.02.25 페이지 516 | ISBN 8995190302 책 소개 [여이연 이론 10] 이 책은 무엇이 남녀의 진정한 관계를 방해해왔으며, 무엇이 남녀의 왜곡된 관계를 합리화해 왔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하여 여성주의로 유교 경전을 재해석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 안과 밖에서 늘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타자, ‘유교적 여성’의 이론적 원천과 실천적 맥락을 일관되게 설명한다. 유교 문화권에서 ‘여성’의 범주가 어떻게 창조되었고, 어떤 언어와 어떤 지식으로 전개되고 확대되었는가를 이론적인 차원에서 분명하게 보여준다.『동아시아 고대의 여성사상』에 대하여 근대 이전의 2000여 년 동아시아 지식의 모든 길은 공자로 통했다. 공자의 언어를 통해 일상의 관계들이 추구되었는데, 그것은 .. 더보기
[절판]한국의 식민지 근대와 여성공간 저자 태혜숙 | 여이연 | 2004.06.05 페이지 388 | ISBN 9788995190395 | 판형 A5, 148*210mm 책 소개 [여이연 이론 09] 기존의 식민지 근대논의는, 남성중심적인 민족주의 논쟁에 기반하고 있었다. 이 책은 논의의 편향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논의의 중심에 여성을 자리매김하려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식민지 근대 분석에 '젠더'를 문제틀적 개념으로 사용함으로써 무엇보다 남성중심으로 획일화된 담론체계로서의 근대가 주변화시킨 여성적 시공간에 대한 기억을 복원한다. 1부는 식민지 근대를 여성주의 문화론으로 접근할 때 필요한 이론적 논의들로 이루어졌다. 공간 혹은 여성공간의 문제설정, 일본이라는 비서구 제국주의 경험의 특수성과 그에 따른 조선 식민지 여성의 반응, 그동안 뭉뚱그려.. 더보기
[절판]유목적 주체 - 우리시대 페미니즘 이론에서 체현과 성차의 문제 저자 로지 브라이도티|역자 박미선|여이연 |2004.05.15 페이지 488 | ISBN 9788995190388 | 판형 A5, 148*210mm 책 소개 [여이연 이론 08] 1980년부터 1993년에 쓰여진 글들을 모았으며, 전반적으로 '페미니즘적 여성 주체성을 유목적 양식으로 그려내어 발전시키는 것' 을 목적으로 한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유목적 주체' 는 남성중심적인 담론들과 정치경제에 깔려 있는 구조적 아포리아와 씨름하고, 기존의 범주들과 경험의 층위들을 가로지르며 혁명적 실천을 위한 혁명적 이론의 원천들을 찾아나서는 페미니스트를 이른다. 왜 여성들이 유목적 주체가 되어야 하는가? 끊임없이 페미니즘 정치에 입각한 대안들을 탐색하는 저자의 유목적 궤적의 핵심에는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관.. 더보기
후기 근대의 페미니즘 담론 - 노동, 몸 그리고 욕망의 변증법 저자 이수자 | 여이연 | 2004.04.30 페이지 296 | ISBN 9788995190371 | 판형 A5, 148*210mm 책 소개 [여이연 이론 07] 페미니즘 이론의 핵심적 논의들을 근대 산업화 시기에서 후기 근대에 이르는 한국 사회에 적용함으로써 여성 정체성을 비판적으로 규명한다. 단순한 서구 페미니즘 이론의 수용을 넘어서 한국 사회의 특성과 후기 근대의 사회 변화에 부합하는 새로운 페미니즘의 시각을 제시하고자 했다. 시대적 변화 단계에 따라 3부로 구성했다. 우리 사회의 근대화 과정에서 여성이 노동의 주체로서 등장하는 60-70년대의 사회문화적 배경의 이해를 바탕으로 근대 비판의 구체적인 지형도를 제시하고, 본격적인 후기 근대 페미니즘의 키워드를 분석한다. 디지털 사회에서의 젠더 정체성과.. 더보기
[절판]히스테리 - 논리 거짓말 리비도 책 소개 [여이연 이론 06] 언어 - 문자언어는 과연 존재의 집일까? 하이데거는 존재의 이유를 문자언어에서 찾은 바 있다. 문자언어는 “태초에 이 있었다”고 한 성경의 바로 그 이다. 말씀, 즉 로고스는 수천 년 동안 서양의 역사, 문화, 사상의 대성당을 구축한 든든한 기둥이었다. 로고스는 보이지 않는 신이 오직 문자를 통해서만 현현하는 ‘책의 종교들’을, 그리고 리얼리티에서 추상화된 플라톤의 혹은 데카르트의 사상 건축물을 구축해 왔다. 따라서 뚜렷한 논리, 명징(明徵)한 이론의 견고한 대지인 로고스가 지배하는 세계는 이성과 합리가 지배하는 질서 체계이다. 반면, 우리가 주목하고자 하는 ‘히스테리’는 끊임없이 이 질서의 견고한 대지를 교란하는 비이성과 비합리의 세계이며, 뒤집힌 로고스의 세계이다. 하지.. 더보기
19세기 서울의 사랑 - 절화기담, 포의교집 저자 김경미, 조혜란 | 여이연 | 2003.09.27 페이지 256 | ISBN 9788995190364 | 판형 A5, 148*210mm 책 소개 [다락방 총서 01] 19세기 창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문소설 '절화기담'과 '포의교집'을 함께 엮었다. 남녀간의 애정을 다룬 고전소설물. 저자 소개 김경미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과를 졸업했다. 19세기 문화와 소설론, 여성 생활사에 관심을 두고 있다. 2005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글쓰기 강의를 담당하고 있다. 지은책으로 이, 옮긴책으로 이 있다. 조혜란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6년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가 있다. 목차 해 제 새로운 서사의 등장, 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