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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키움

[제29회 콜로키움] 2008년, 여성노동운동을 한다는 것

 

제 29회 여이연 콜로키움: 2008년, 여성노동운동을 한다는 것

 

일시 : 2008년 3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 여성문화이론연구소

 

29회 여이연 콜로키움의 주제는 '여성노동운동'입니다.

3월은 세계여성의 날 행사가 있는 달이라 어느 때보다

여성들의 삶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오가는 달이기도 합니다.

특히 3월 8일은 따뜻한 날씨 만큼이나

서로 격려하고 자축하는 다양한 행사들로 마음이 따뜻하고 즐거워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역시  3.8 세계여성의 날이 단순히 기념하고 즐거운 축제만이 아닌

여성/노동자의 현실을 돌아보고 또 다른 '투쟁'을 준비하는 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3월 8일 어느 라디오 여성 진행자가 "오늘 여성의 날이라 여성스럽게 하고 왔어요"라는 말이

그렇게 쓸쓸하게 들렸던 이유가 오늘날 우리가 3.8일 여성의 날을 기억하는 방식이 함께 떠올라서였을 것입니다.

분주하고 즐거웠던 3월의 끝자락.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준비한 콜로키움에서 3.8의 정신과 여성노동운동의 현재를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발제 1. 비정규직 노동운동에서 여성노동운동의 위상

            김원정

 

  발제 2. 집단행동을 통해 본 여성노동자 임파워먼트

            혜영

 

  

문의 : 02-765-2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