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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2025 여성문화이론연구소 67번째 겨울강좌

2025 여성문화이론연구소 겨울강좌(온라인, 오프라인)

▶방식: 저녁 7:30-9:30 실시간 zoom 화상강의, 일주일 다시보기 제공(유튜브 링크) (1월 화요강좌, 금요강좌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수강료: 각 강좌 45,000원~80,000원(온라인 강좌 회원, 5인이상 단체 신청, 3강좌 이상 신청 20% 할인, 1월 오프라인 강좌는 할인 미적용)
▶수강신청폼: https://forms.gle/1oXVzriZgFCqh4eH7
▶입금 계좌: 국민 411401-01-184386 (예금주: 사단법인여성문화이론연구소)
▶문의: 02-765-2825, gofeminist1020@gmail.com

[할인] 온라인 강좌(오프라인 강좌 미적용)
* 여성문화이론연구소 회원의 경우, 강좌 수강시 각 강좌당 20% 할인이 됩니다(단, 회원가입 후 3개월이 지난 회원에 한합니다).
* 5인 이상 단체수강의 경우, 20% 할인이 됩니다.
* 3강좌 이상 신청시 20% 할인이 됩니다.
 
[환불]
* 개강 7일전까지 전액 환불, 7일 이내 50% 환불, 개강 이후 환불 불가.


1월 금요강좌, 수강료 6만원,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1,2강: 서울 마포구 플랫폼 P 다목적홀, 3강: 서울 은평구 마을예술창작소
생존연습: 읽기, 듣기, 유영하기 (강사: 한우리, 김보영, 사미숙)

이 강좌는 알렉시스 폴린 검스의 『떠오르는 숨: 해양 포유류의 흑인 페미니즘 수업』을 읽어내는 세 가지 다른 방식을 통해 해양포유류 수습생이자 종-횡단적 친족이 제안하는 생존을 위한 창발적 전략과 연대, 돌봄, 깊은 사랑의 의미를 탐색한다. 1강은 『떠오르는 숨』을 비판적 에코 페미니즘과 흑인-퀴어-페미니즘의 이론적 맥락 위에 재위치시키며, 환경 정의에 관한 기존의 담론에서 누락된 퀴어적 관점을 적극적으로 사유한다. 2강은 『떠오르는 숨』의 각주를 따라 읽으며 책이 불러내는 과거와 현재를 통해 페미니즘 역사를 다시 이해하고, 과거를 향한 슬픔과 이를 통해 발견되는 사랑을 탐구한다. 3강은 『떠오르는 숨』에 담긴 영감과 에너지를 공감과 자기표현을 통해 더욱 확장하려는 시도로서 물-불-흙-고래-되기를 연습하는 움직임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1강. 1월 3일(금) 행간 읽기: 『떠오르는 숨』과 흑인-퀴어-에코-페미니즘 (한우리)
2강. 1월 10일(금) 강독: 주석을 따라 읽기, 과거를 불러오며 읽기 (김보영)
3강. 1월 17일(금) 움직임 워크샵: 함께 숨쉬고 떠오르고 유영하기 (사미숙) 

강사 소개
한우리: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조교수. 영문학에 나타난 근대국가의 형성에 얽힌 젠더 및 섹슈얼리티 규율과 유색여성 페미니즘 정치/인식론에 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의 운영위원으로 오래 활동하며 『교차성×페미니즘』을 함께 썼고, 『페미니즘 선언』을 우리말로 옮겼다. 

김보영: 접촉면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턴어웨이』, 『떠오르는 숨』이 있고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해 투쟁하는 퀴어의 외침』, 『젠더스피어의 정동지리』 등에 번역자로 참여했다.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의 활동가로 일했고 지금은 회원으로 함께하고 있다. 

사미숙(오정): 창작집단 지구별여행자에서 즉흥연극 배우이자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에서 출판일을 하고 있고 세계여/성노동자대회 조직위원으로 여/성노동의 사회적 가치화에 관심이 있다. 『다락방 이야기』, 『우리는 가족일까』를 함께 썼다.


1~2월 화요강좌, 수강료 8만원,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여성문화이론연구소(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420-6)
숭고는 성적이다: 여성적 향유와 정신분석의 문제들 (강사: 김남이)

이 강좌는 오랫동안 고통 속의 쾌 정도로 이해되었던 향유의 문제를 탐구합니다. 향유는 사실 불쾌라고도 할 수 없고 그렇다고 쾌라고도 할 수 없는 이상한 감정 혹은 정동입니다.  그것은 때로 정신분석의 마조히즘으로 이해되기도 하고 아브젝트로 대표되는 여성적 숭고의 매혹을 설명하는 용어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향유는 단순히 신체적이고 충동적인 함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의 좌표를 무화시킴으로써 사유의 시작을 촉구하는 신체의 경고일 뿐만 아니라 그런 사유에서 만족을 얻는 신체의 양태입니다. 강의에서는 기이하고 이해불가한 것으로 여겨졌던 여성적 향유와 그와 관계된 여성적 숭고를 알아보고 여성적 섹슈얼리티와 욕망의 만족이 무엇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을 신체와 몸, 물질의 문제로 환원하는 현재의 철학적 경향을 재검토하고, 미학과 윤리학의 부정적 교집합의 자리로서 향유가 보존되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합니다.

1강. 1월 7일(화) 왜 쾌가 아니라 향유인가?
2강. 1월 14일(화) 젠더이론: 성으로부터의 탈출
3강. 1월 21일(화) 숭고와 불안
4강. 2월 4일(화) 아브젝트와 여성적 향유

강사 소개
김남이: 서울대학교에서 미학을 전공하고, 대학과 대중 강연에서 미학, 철학, 사회학을 강의한다. 미학과 윤리학의 접점에 있는 성과 섹슈얼리티의 문제를 연구한다. 역서로 『왓 이즈 섹스?: 성과 충동의 존재론, 그리고 무의식』(2021), 『엘렌 식수』(2023), 저서로 『신유물론×페미니즘』(공저, 2023), 『페미니스트 정신분석이론가들』(공저, 2016), 『우리 시대의 마녀』(공저, 2023) 등이 있다. 


2월 월요강좌, 수강료 6만원, 온라인(다시보기 제공)
주디스 버틀러, 『지상에서 함께 산다는 것: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유대성과 시온주의 비판』 (강사: 양효실)

주디스 버틀러의 『지상에서 함께 산다는 것: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분쟁, 유대성과 시온주의 비판』에서 서문과 1장을 읽으려 합니다. 버틀러는 이스라엘 국가의 폭력과 팔레스타인 민족의 디아스포라적 상태를 넘어설 수 있는 대안을 “디아스포라 프레임과 두 민족의 공동거주”에서 찾으려 합니다. 한 민족이 타 민족을 지배하고 학살하는 데 정당성을 제공하는 민족-국가주의를 거부하며 두 민족의 공동거주를 유대인의 오랜 운명으로서의 디아스포라에 의거해 상상하는 버틀러의 글쓰기/사유를 따라가는 일은 겨우 들리는, 혹은 소음을 듣는 일과 같습니다. 가급적 전문을 읽으면서 그 일을 함께 겪기로 합니다. 

1강. 2월 3일(월) 자기 탈피, 추방, 그리고 시온주의 비판 
2강. 2월 10일(월) 파생과 문화적 번역
3강. 2월 17일(월) 사이드가 말하는 유대성 
4주. 2월 24일(월) 레비나스의 얼굴

강사 소개
양효실: 어쩌다보니 버틀러 번역을 몇권 했고 그러다보니 버틀러처럼 생각하는 데 익숙해졌다. 어쩌다보니 미술비평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차이의 감수성, 육체성의 힘을 알고 믿게 되었다.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번역과 비평을 하며 아이, 여성, 퀴어, 예술가를 만나는 게 늘 하는 일이다.


2월 목요강좌, 수강료 6만원, 온라인(다시보기 제공)
시차와 틈 속에서 『딕테』 읽기 (강사: 오윤주)

차학경의 『딕테 DICTEE』 (1982)는 영어, 불어, 한국어를 비롯한 여러 언어 및 사진, 서예, 도표, 백지 등 다양한 매체와 형식을 포괄하는 탈장르적 아트북으로, 이민자로서 디아스포라적 삶을 산 차학경과 마찬가지로 국민-문학의 경계 내부로 포섭되지 않는 위치에 있다. 출간 직후 차학경이 당한 폭력적 죽음과 함께 10년에 달하는 기간 동안 침묵 속에 묻혀 있던 『딕테』를 수면 위로 끌어올린 아시안 아메리칸 연구자들의 평론집 Writing Self, Writing Nation (1994), 그리고 오늘날 한국에서 20년 만의 『딕테』 번역본 재출간은 역사 속에서 억압된 기억이 불연속적으로 되돌아오고 “섬광처럼 나타나는” 순간을 포착하는 듯하다. 본 강의는 극심히 해체적이고 혼종적인 『딕테』에 대한 총체적 해석이나 이론화의 불가능성 속에서 몇 가지 가능한 입구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번역의 시차와 공간적 틈이라는 이중의 굴절을 거쳐, 지금 한국에서 『딕테』를 읽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이번 겨울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다.

1강. 2월 6일(목) 차학경과 『딕테』
2강. 2월 13일(목) 받아쓰기: 원본과 번역
3강. 2월 20일(목) 영화적 글쓰기: 종이-스크린
4강. 2월 27일(목) 샤먼적 글쓰기: 역사-신화의 창조

강사 소개
오윤주: 국어국문학, 영어영문학, 한영번역을 공부한 후 비교문학 박사 과정 중이다. 물질과 형식, 언어의 번역에 관심이 많다. 경계 지대에 거주하는 디아스포라적 존재론을 연구한다.


2월 금요강좌, 수강료 4만 5천원, 온라인(다시보기 제공)
혼란의 중심에서 페미니즘으로 나아가기 (강사: 윤조원, 황주영, 이경란)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 불안정 노동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통해서 집권하는 권력은 결국 자신의 배를 불릴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에 치명적인 퇴행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어제와 오늘(12월 3일) 분명히 확인했다. 따라서 우리 페미니스트들은 의회민주주의에 대한 방어를 넘어 여성과 소수자들을 억압하고 차별하고 착취하는 모든 현장이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확장하는 투쟁의 지점임을 다시 주장한다.” _여이연 긴급 성명(12.4) 中

『여/성이론』 50권에서 「여성이론가」 원고를 모아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 곧 도서출판 여이연에서 출간됩니다. 우선 요즘 함께 읽었으면 하는 이론가로 강좌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시 광장, 페미니스트 정치의 현장에서, 그리고 여이연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혼란을 함께 정리해봅시다. 그래서 ‘다시 만난 세계’는 페미니즘‘으로’ 함께 하는 세계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1강. 2월 7일(금) 로렌 벌랜트: 신자유주의의 정동과 탈-낙관적 사유 (윤조원)
2강. 2월 14일(금) 카트리오나 샌딜랜즈: 급진민주주의 정치학으로서의 에코페미니즘 (황주영)
3강. 2월 21일(금) 사라 아메드: 행복은 무슨 일을 하는가 (이경란)

강사 소개
윤조원: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미국 문학과 페미니즘, 젠더를 가르치고 연구한다. 저서로 『페미니즘: 차이와 사이』(공저), 역서로 주디스 버틀러의 『위태로운 삶』, 리오 버사니의 『프로이트의 몸』, 『포스트휴먼 페미니즘』(공역) 등이 있다.

황주영: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페미니즘학교 팀장. 뤼스 이리가레의 페미니즘 철학과 에코페미니즘을 주로 연구한다. 서울시립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여성환경연대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달과 나무’의 연구위원이다. 저서로 『뤼스 이리가레』, 『현대 페미니즘의 테제들』(공저), 『교차성×페미니즘』(공저), 역서로 이리가레의 주저인 『반사경: 타자인 여성에 대하여』(공역)가 있다.

이경란: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에서 HK연구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여성문학과 소수자문학, 포스트휴머니즘과 디지털 주체, 서사와 치유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2월 화요강좌, 수강료 6만원, 온라인(다시보기 제공) 
거울, 인형, 부분-대상: 미술 비평에서 (여성) 재현의 문제들 (강사: 이진실)

이 강좌는 사진, 조각, 영화, 퍼포먼스 등에서 나타난 여성 재현에 대한 비평텍스트를 함께 탐구해봅니다. 페미니즘 미술 비평은 일련의 여성주의적 재현 너머에 있는 작업, 즉 이미지에 내재한 성 정치학과 이데올로기를 폭로하고 균열시키는 유사-이론적 작업입니다. 이러한 비평의 태도와 방법론을 이해하기 위해 강좌에서는 젠더와 섹슈얼리티에 관련한 이미지 생산 역학을 정신분석학적으로 분석하는 텍스트들을 살펴볼 것입니다. 로잘린드 크라우스(Rosalind Krauss)와 페기 펠란(Peggy Phelan)의 글을 살펴봄으로써, 클로드 카엥, 루이즈 부르주아, 신디 셔먼과 같은 20세기 대표적인 예술가들의 작업과 응시, 여성 재현을 둘러싼 예술의 이론적/실천적 문제들을 심도있게 논의해볼 것입니다. 논의의 토대가 되는 텍스트들은 크라우스의 『독신자들(Bachelors)』과 페기 펠란의 『표식 없는(Unmarked)』의 에세이들입니다. 이 텍스트들을 읽으며, 20세기 퀴어 및 페미니스트들의 작업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뿐 아니라, 여성 재현에 대한 문제의식을 동시대 미술의 지평으로 확장해 토론해볼 것입니다.

1강. 2월 11일(화) 망각된 초현실주의 히로인, 클로드 카엥
2강. 2월 18일(화) 어둠의 마망, 루이즈 부르주아
3강. 2월 25일(화) 복제된 ‘리얼니스’의 세계, 신디 셔먼  
4강. 3월 4일(화) 비가시성과 하이퍼가시성의 윤리, 파리이즈버닝

강사 소개
이진실: 미학과 미술이론을 공부하고 미술비평가, 독립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019년부터 큐레이토리얼&에디토리얼 콜렉티브 '아그라파소사이어티'를 꾸려 동료들과 웹진 『SEMINAR』를 발간했다. 2019년 SeMA-하나평론상을 수상하고 미술연구 비평서 『사랑과 야망- 동시대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시차들』(2022)을 썼다. 기획한 전시로는 《Happy Time Is Good》(합정지구, 2021), 《Stranger than Paradise》(보안여관, 2019), 《미러의미러의미러》(합정지구, 2018), 《리드마이립스》(공동기획, 합정지구, 2017)등이 있다.


2월 수요강좌, 수강료 4만 5천 원, 온라인(다시보기 제공)
질병 서사 함께 읽기 (강사: 하은빈, 박지니, 메이) 

우리는 인간 존재가 취약하다는 것을 몸 경험과 텍스트를 통해 하염없이 배워 왔으면서도 여전히 내가 너보다 더 취약한지 덜 취약한지를 가늠하느라 무진 애를 쓰며 가진 시간을 흘려보낸다. 자신의 질병과 고통을 이해하고 타인 그리고 세계와의 연결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세 편의 해외/국내 에세이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통해 ‘아프다는 것과 쓴다는 것’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 역자와 저자의 도움으로 소중한 텍스트들을 통과해 나가는 이번 강의가 무엇보다 우리 손에 용기를 전해 주리라.

1강. 2월 12일(수) 일라이 클레어, 『눈부시게 불완전한』: “그 훼손에 취소선을 그으며” (하은빈)
2강. 2월 19일(수) 『삼키키 연습』: 질병 서사의 운명 (박지니)
3강. 2월 26일(수) 『아프다는 것에 관하여』: 일인칭 경험 쓰기, 무엇을 어떻게 왜 쓰는가 (메이)

강사 소개
하은빈: 목포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글을 쓰고 공연을 한다. 그러지 않을 때에는 노래를 만들고 돌을 줍는다. 무늬글방, 은평문화재단, 하자센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등에서 글방을 운영해 왔다. 일라이 클레어의 『눈부시게 불완전한』을 우리말로 옮겼다. 불구의 몸, 상한 마음, 잘못한 사람에 관심이 있다. 

박지니: 『삼키기 연습』(글항아리, 2021)이라는 거식증 회고록을 쓰고 2023년부터 한국 '섭식장애 인식주간(EDAW)'을 기획, 진행해 오며 '작가님' 혹은 '활동가님'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실은 평범한 회사원이다. 40대 중반이 되며 마침내 '누가 뭐라든 하고 싶고 해야만 하는 일을 하는' 상태에 도달했는데, 과연 무엇이 이를 가능케 했는지 고민하고 있다.

메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질병과 고통에 관한 책들을 번역하고 쓰는 작업을 해왔다. 『아프다는 것에 관하여』, 『새벽 세 시의 몸들에게』(공저)를 썼고, 『아픈 몸을 살다』, 『고통받는 몸』, 『버지니아 울프의 정원』을 우리말로 옮겼다.


▶방식: 저녁 7:30-9:30 실시간 zoom 화상강의, 일주일 다시보기 제공(유튜브 링크) (1월 화요강좌, 금요강좌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
▶수강료: 각 강좌 45,000원~80,000원(온라인 강좌 회원, 5인이상 단체 신청, 3강좌 이상 신청 20% 할인, 1월 오프라인 강좌는 할인 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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