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북카페] 4월 28일
▲채식주의자 뱀파이어 = 여성학자 임옥희는 자본과 국가, 교육, 육체 등이 어떻게 폭력적인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지, 그리고 이를 극복할 공존의 방법은 없는지 살펴본다.
이 책의 제목은 레메디오스 바로의 그림 '채식주의자 흡혈귀들'에서 따온 것으로, 흡혈해야 하는 본성에 저항하는 흡결귀의 결단처럼 사회가 폭력적일지라도 타자와의 공존을 모색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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