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많이 알았던 히치콕(타니아 모들스키 지음, 임옥희 옮김) = 히치콕의 영화를 정신분석학적인 페미니즘으로 해석한 책. 저자는 초기 여성주의자들이 말했던 것처럼 히치콕이 관음증자도, 도착적인 여성혐오주의자도 아니었다고 말한다. 단지 히치콕의 작품이 가부장제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의 상호 모순적이고 복잡한 현실을 적절히 묘사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이연, 1만6500원.
기사 게재 일자 2007-10-19
'도서출판여이연 > 서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스24 블로거 리뷰 우수상 <뻔한 드라마 찡한 러브> (0) | 2019.09.02 |
---|---|
여성주의적 정체성 개념 (0) | 2019.09.02 |
매일신문 <너무 많이 알았던 히치콕?> 책 소개 (0) | 2019.09.02 |
연합뉴스 <성노동> 책 소개 (0) | 2019.09.02 |
문화일보 <성노동> 책 소개 ‘성매매도 노동·직업’ 관점서 출발 (0) | 2019.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