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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키움

[105차 콜로키움] 포스트페미니즘 시대 한국문학과 시민권의 정치

 

여성문화이론연구소 105차 콜로키움

포스트페미니즘 시대 한국문학과 시민권의 정치

2010년대 이후 페미니즘 담론의 재활성화와 퀴어정치의 부상은 소수자의 시민권 문제를 공론장에 기입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다. 이 강좌에서는 한국 여성문학과 퀴어문학 담론을 통해 소수자 시민권의 내용과 형식이 새롭게 발명·갱신되는 장면을 분석해본다.


●발표자: 오혜진(문학평론가)
●사회자: 배상미(여성문화이론연구소)
●일시: 11월 26일(화) 저녁 7시 30분
●장소: 온라인 줌
●신청: 참가비 자율납부(국민 031601-04-172083), 신청폼 제출(신청 마감: 11월 25일(월) 23시 59분) 

*신청 링크: https://forms.gle/kpVqNpkjvG6kch91A

 

발표자 소개: 오혜진

문학평론가. 서사·표상·담론의 성정치를 분석하고 역사화하는 일에 관심 있다. 평론집 <지극히 문학적인 취향>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