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하인들>
라셀 살라자르 파레냐스 지음, 문현아 옮김, 여이연(02-763-2825) 펴냄, 2만2천원
필리핀 여성에게 인기 있는 <디왈리완>이라는 홍콩 잡지는 일본 엔화, 이탈리아 리라, 스페인 페세타 등 12개 통화로 가격을 표시하고 있다. 이 잡지의 배포망은 필리핀 디아스포라의 현실을 보여준다. 필리핀 여성들은 130개국이 넘는 국가의 ‘메이드’로 나간다. 작가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이탈리아 로마 등지의 필리핀 메이드를 만나 젠더 불평등이 야기한 가사노동의 현실을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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