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맑스코뮤날레에 여성문화이론연구소도 참여합니다.
<반성폭력, 모두를 위한 정의>
'성폭력' 이 제기될 때마다 왜, 언제나, "성폭력" 만으로 볼 수 없게 만드는 맥락들이 교차하는 걸까? '성폭력' 이슈는 '멀쩡해 보였던' '조직'의 적폐를 드러내는 일 이상이 될 수 있을까? '성폭력'과 관련한 의제 설정, 어디까지 도달했고, 그 이후로는 어디로 가는가? '이후'는 가능한가? "반성폭력"은 모두를 위한 정의가 될 수 있을까?
일시: 2017년 5월 13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3시 10분까지
장소: 성공회대 새천년관
사회자: 이현재(여성문화이론연구소)
발표자:
- 문은미(여성문화이론연구소)
분노할 권리를 조직하기 : '우리'는 성폭력과 어떻게 싸웠나.
- 배상미(여성문화이론연구소)
제도화된 성폭력 각본을 넘어서 : 성폭력 사건 판례분석에서 나타난 제도화된 '성폭력 피해자'
- 양경언(여성문화이론연구소)
'#문단_내_성폭력' 말하기 운동이 말한 것과 말하지 않은 것, 말해야 할 것
- 김은희(녹색당)
성폭력 사건 공동체적 해결의 불가능성? : 매뉴얼은 없다
토론: 지정토론없이 발표가 끝난 후 종합토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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