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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키움

제7회 맑스 코뮤날레 '다른 삶은 가능한가: 맑스주의와 일상의 변혁 제7회 맑스꼬뮤날레 이 2015년 5월 15일(금)~ 17일(일) 서강대와 성공회대에서 열립니다. 여성문화이론연구소는 5월 17일(일) 1시부터 메인세션과 분과세션에 참가합니다^^ 장소는 성공회대 새천년관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제7회 맑스꼬뮤날레 전체 프로그램 보기★ http://marxcommunnale.net/board/bbs/board.php?bo_table=pro&mx_ver=7&wr_id=3 더보기
[제87차 콜로키움] 안희정 재판보도를 통해 본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성폭력 2차 피해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제87차 콜로키움 2018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력사건에 대한 언론의 보도 양태와 미디어 환경 변화가 야기하는 온라인 상의 2차 피해 문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특히 3심 판결을 앞두고 있는 현재, 가해자의 배우자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페이스북)를 통해 피해자를 매도하는 글을 올리면서 직접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가중시키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들어 언론이 주로 포털 서비스를 통해 뉴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언론보도가 야기할 수 있는 2차 피해의 양상은 과거 신문, 방송 미디어의 시대와는 다른 방식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2차 피해의 문제를 안희정 재판보도를 중심으로 비판적으로 독해해보고자 한다. 발표: 김수아.. 더보기
[제86차 콜로키움] 우리 안의 인종주의: 한국사회의 난민혐오와 페미사이드를 넘어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제86차 콜로키움 올해 우리사회에서는 제주에 온 500여명의 예멘 난민을 둘러싼 우려와 반대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 그 가운데 여성의 안전할 권리를 내세운 일부 여성들의 목소리와 이슬람에 대한 혐오시선을 확산하는 일부 보수적 개신교 세력이 동시에 난민반대의 목소리를 낸 것은 매우 이례적 사건이었다. 더구나 스스로를 래디컬 페미니스트라고도 칭한 일부 여성들은 난민반대라는 구호가 혐오표현이자 인종주의를 내포하고 있음을 부정하기도 했다. 우리사회에서 여성들은 2016년 강남역 10번출구 여성살해(femicide) 사건을 비롯해 여전히 여성에 대한 폭력과 살해 위협이 만연한 한국사회를 살며 심각한 불안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여성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에 대한 요구가 제주 예멘 난민 .. 더보기
[제85차 콜로키움] 성소수자에 대한 종교폭력과 혐오, 그리고 교회의 책임 여성문화이론연구소 7월 콜로키움 발표 ❘ 임보라 (한국기독교장로회 섬돌향린교회 목사) 일시 ❘ 7월 20일(금) 저녁 7시 장소 ❘ 여성문화이론연구소 문의 ❘ 02-765-2825, gynotopia@gofeminist.org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에 이른 지금, 한국사회의 이면에는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난무하고 있다. 페미니스트, 성소수자(LGBT+), 난민과 이주민 등에 대한 낙인과 배제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서슴지 않을 태세이다. 이러한 혐오와 차별 선동에 아이러니하게도 종교, 그것도 이웃사랑의 실천을 강조하는 기독교가 선두에 서 있다.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 선동은 성경적인 것인가? 한편에서는 성경에 대한 악의적 해석, 또는 이단이라고 일방적 비난을 받고 있지만, 전세계적으.. 더보기
[제84차 콜로키움] 스쿨미투 운동과 청소년의 지위 여이연 6월 콜로키움 발표1. 스쿨 미투, 왜 그토록 힘들었을까? (양말) 발표2. 스쿨 미투 운동과 청소년의 지위 (쥬리) 일시 ❘ 6월 7일(목) 저녁 7시 장소 ❘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양말_청소년 인권행동 아수나로 소속이며, 대안고등학교 휴학생이다. 쥬리_폭력과 차별을 참지 못하고 학교를 나와 탈학교 청소년으로 살아가던 중 청소년인권운동을 만나 지금까지 하고 있다. 십대섹슈얼리티인권모임에서 활동하며 청소년의 성적 권리를 화두로 고민해왔고, 지구지역행동네트워크에서 반상근활동가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없습니다. *신청폼 바로가기-> https://goo.gl/forms/2261NbVOKdCY3qOy1 더보기
[제83차 콜로키움] 남성들의 경제학을 넘어서: 페미니스트 경제학자 줄리 넬슨과의 만남 여성문화이론연구소가 페미니스트 경제학자 줄리 넬슨과의 토론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메사추세츠 주립대학교(보스톤) 교수이며 (공존, 2007), (한국외국어대학교출판부, 1997)의 저자인 줄리 넬슨 교수를 모시고 시장과 남성 중심의 경제학을 변화시키는 힘으로써 페미니즘의 역할과 관계 등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페미니스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제학은 항상 흥미롭습니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시간이 될 겁니다~! 일시: 2017년 7월 1일 토요일 2시~3시 30분 장소: 여성문화이론연구소 **본 행사는 사전등록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더보기
[제82차 콜로키움] 반성폭력 모두를 위한 정의 (맑스코뮤날레로 대체) 제8회 맑스코뮤날레에 여성문화이론연구소도 참여합니다. '성폭력' 이 제기될 때마다 왜, 언제나, "성폭력" 만으로 볼 수 없게 만드는 맥락들이 교차하는 걸까? '성폭력' 이슈는 '멀쩡해 보였던' '조직'의 적폐를 드러내는 일 이상이 될 수 있을까? '성폭력'과 관련한 의제 설정, 어디까지 도달했고, 그 이후로는 어디로 가는가? '이후'는 가능한가? "반성폭력"은 모두를 위한 정의가 될 수 있을까? 일시: 2017년 5월 13일 토요일 오후1시부터 3시 10분까지 장소: 성공회대 새천년관 사회자: 이현재(여성문화이론연구소) 발표자: - 문은미(여성문화이론연구소) 분노할 권리를 조직하기 : '우리'는 성폭력과 어떻게 싸웠나. - 배상미(여성문화이론연구소) 제도화된 성폭력 각본을 넘어서 : 성폭력 사건 판례분.. 더보기
[제81차 콜로키움] 성폭력, 말한 것과 말하지 않은 것 제81차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콜로키움 '성폭력' 이 제기될 때마다 왜, 언제나, "성폭력" 만으로 볼 수 없게 만드는 맥락들이 교차하는 걸까? '성폭력' 이슈는 '멀쩡해 보였던' '조직'의 적폐를 드러내는 일 이상이 될 수 있을까? '성폭력'과 관련한 의제 설정, 어디까지 도달했고, 그 이후로는 어디로 가는가? '이후'는 가능한가? "반성폭력"은 모두를 위한 정의가 될 수 있을까? *사전 신청한 20명만 입장 가능합니다. *전화신청(02-765-2825)만 받습니다. 일시: 2017년 4월 13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장소: 여성문화이론연구소 발표자: - 문은미 분노할 권리를 조직하기 : '우리'는 성폭력과 어떻게 싸웠나. - 배상미 제도화된 성폭력 각본을 넘어서 : 성폭력 사건 판례분석에서 나타난 제도화.. 더보기